잠시 꿈 따윈 접어두고~!

이전 포스팅 이후 5개월정도가 흘러
그사이 아주 아주 많은 일이 있었다.

그 많은 일중에 직접적인 두가지 원인 지진,원전.

이것때문에 순탄하게 이어지던 생활은 엉켜버렸고

일하던 곳을 그만두어야 했으며

원하지않게 두번의 이사를 하게 되었고

회사에서 지원하여 낙방을 하고 또 한번 패배감을 느끼게 되어버렸을 때.

생각을 많이 바꾸게 되었다.

헛물파지 말자는 생각.

일단 돈 벌어야 겠다.

그런데 저번주 열심히 돈 벌다가 다리를 다쳐서

또 멈춰 서 있다.

아놔 욕 나올라고 함.

나 맨날 왜이럼.

by 全力中年 | 2011/06/12 20:03 | 현대생활일기. | 트랙백 | 덧글(0)

꿈과현실의사이

나라시타고 퇴근 하는 길.
차안에서 처음 보는 나라시 아저씨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으며 집으로 가는중
뭐 거의 나 한때 잘나갔다는 지 잘난말이긴 했지만..
아사쿠사에 거의 도착했을 즈음..
아저씨가 이런말을 하더라고

나이가 어떻게 되요?
그나이면 고민이 많을 시기네.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생각도 많을테고..
근데 한가지 이야기 해주고 싶은게 있어요
꿈이랑 너무 멀어지진 말아요.
지금 현실이 살기 힘들다 해서 내꿈은 저기인데
나는 다른곳에서 달려가고 있으면 자기가 하고자하던
그 꿈이 너무 멀어져 버리고 마니까 너무 돈돈 하면서 현실에
맞출려고 하지말고 무언가
있다면 돈은 그렇게 중요한게
아니니까 더 늦기전에 꿈을 향해 매진해봐요. 나이들어서 해줄 이야기라고는
이정도 밖에 안되네.

라고 하시더라. 뭐 난 시크한척 아무렇지 않은듯 차에서 내렸지만
이말들이 몇일간 내 머리속을 복잡하게 하고 있다.
꿈을 향해 헛수고 했던 지난 몇년..
당장 돈이 아쉬워 하고 있는 지금의 일.
하지만 내마음 한켠에서 아직 꺼지지않은 꿈을 향한 욕심.

머리속이 복잡하네.


by 全力中年 | 2011/01/07 08:01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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